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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학생 대부분 1학기 기말 대면시험 반대
작성자 : 강대신문사 취재부 작성일 : 2020-06-13 20:33:57 조 회 : 183
호년월일 : 2020년 6월 15일 
발행일 : 2020-06-15 
내용

학생 대부분 1학기 기말 대면시험 반대

대학, 수강생 의견 수렴 후 시험방식 결정하도록 교원에 협조 요청

우리 대학은 오는 15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기말시험 방식을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협조 공문을 시행했다
지난 3일 학교 홈페이지 올라온 학사지원과 공지에 따르면 성적평가의 공정성과 변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말시험은 대면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과 운영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 시험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수강생이 발열이나 호흡기 이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자가격리 대상자, 대면 시험을 볼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군입대, 시험기간 중복 등) 공결 후 대체 시험을 응시하도록 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n차 감염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위험과 안전 위협 등으로 대면 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이 있었다.
총학생회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1학기 기말 대면 시험에 대한 학생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 4천6백17명 중 92.2%(4천2백57명)가 대면 시험을 반대했으며  7.8%(3백60명)가 찬성했다. 이후 총학생회는 비상대책위원회와 교무처장 면담, 지난 8일 교무회의를 통해 1학기 기말시험 운영에 대한 6가지 요구안을 전달했다. 1학기 기말시험 운영에 대한 총학생회 요구사항에는 ▲학생 의견을 수용하여 1학기 기말시험 운영계획을 수정 및 재검토할 것 ▲코로나19 상황 악화 시 대면 시험이 제한될 수 있음이라는 단서 조항의 능동적 검토를 적용할 것 ▲확진자 발생 및 확산 가능성의 사전 차단에 주력할 것 등이 담겨있다.
총학생회는 기말시험 방식 결정 시 수강생 의견 수렴 등을 요청하는 공문과 기말시험 운영 관련 추가 안내 및 협조 요청 공문을 단과대학·학과에 발송했다. 이후 코로나19 상황과 운영 여건에 따라 담당 교원이 비대면으로 시험 운영이 가능하다는 기존 안내 사항에서 수강생으로부터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시험 방법을 정하고 단과대학장은 학부·학과장 및 소속 학생회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경우 시험 방법을 조정하도록 하는 협조 요청이 추가로 안내됐다. 

권지예  기자

<jiye1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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