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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학기 성적평가 방식 준상대평가로 확정
작성자 : 강대신문
작성일 : 2021-06-13 16:27:11
조회 : 207
호년월일 : 제1339호 2021년 6월 14일
발행일 : 2021-06-14

2021-1학기 성적평가 방식 준상대평가로 확정

대학본부, 학생들 성적완화 요구 수용

 

우리 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성적평가 방식을 준상대평가로 확정했다.

총학생회는 지난달 내부적으로 성적평가 방식 완화를 논의한 후 중앙운영위원회 정기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지난달 14일부터는 전국 대학 대상 성적평가 방식을 조사했다. 45개 대학이 성적 완화를 시행하며 18개 대학은 이를 논의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총학생회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성적평가 방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달 3114시를 기준으로 총 384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준상대평가에 2423 (78.6%), 절대평가 463 (15%), 상대평가에 159 (5.2%)이 응답했다. 준상대평가 방식을 원하는 이유로는 비대면 강의 체계에서 학생들의 학습활동 결과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 취업 준비 시 타 대학 학생과의 학점 경쟁에서 불리함 비대면 시험 방식에 내포된 부정행위 가능성으로 인한 공정성 하락에 대한 우려 등을 꼽았으며 절대평가 방식을 원하는 이유로도 같은 이유를 꼽았다. 상대평가를 원하는 이유로는 학점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한 학점 가치 하락 우려, 성적 변별력 강화 등을 꼽았다.

지난달 31일 총학생회는 성적평가 방식 완화를 제3차 교학협의회(이하 협의회) 긴급안건으로 상정했다. 총학생회는 지난 4일 김헌영 총장, 학생처장 등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와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들 간 진행된 협의회에서 해당 설문조사를 참고자료로 활용해 성적평가 방식 완화를 요구했다. 이를 통해 지난 92021학년도 1학기 성적평가 방식이 준상대평가로 확정됐다.

총학생회 정책전략국장 김명균 군(화학공학전공·16학번)많은 학생이 궁금해하는 사안임에도 대학 측에서 성적평가 방식에 대해 학생들에게 알려주지 않아 다른 대학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해 교학협의회에 전달했다.”라며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많은 학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경돼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희경 기자

<gmlrud33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