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강대신문 > 학술
우리 대학교 68년의 발자취가 담긴 강원대학교 역사관
작성자 : 강대신문 학술부
작성일 : 2016-08-11 19:44:48
조회 : 129
호년월일 : 제1216호 2015년 6월 14일
발행일 : 2015-06-14

우리 대학교 68년의 발자취가 담긴 강원대학교 역사관
중앙박물관, 개교 70주년 특별전시회 대비 자료 수집에 박차
학사모와 동창 회보부터 관인과 기념패 등 다양한 실물 자료 구비



역사 교육의 장, 중앙박물관

  우리 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79년 5월 1일, 현 박물관 2층에 개설된 이래 선사·역사유물과 민속자료를 발굴·수집하여 왔으며, 1985년 10월 11일에 강원대학교 박물관을 정식으로 개관하여 상설 공개 전시하기에 이르렀다. 1999년 11월에는 독립건물을 확보해 시설개축 및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2000년 6월 5일에 확장개관 했다. 또한 2001년 9월 1일에 자연사박물관을 통합하면서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2년에는 동충하초 전시관을 개관했다.
  중앙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상시 공개함으로써 학생과 일반인들이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한편 이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의병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게끔 그 관계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구국의 실천 의지를 알고 배울 수 있게 한다. 또한 도내를 중심으로 각종 유적들을 조사하여 연구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학술자료를 제공함은 물론 우리 문화를 복원, 보존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우리 대학교의 역사를 되짚다. 강원대학교 역사관

  '강원대학교 역사관' 은 1985년도에 현 중앙 박물관 4층 민속전시관 옆, 강원대학교 역사실로 조그맣게 운영된 것이 시작이다. 2004년도에 현 중앙 박물관 건물을 독립 건물로 사용하게 되면서 박물관 2층에 강원대학교 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꿔 확장 개관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원대학교 역사관은 우리 대학교의 역사를 외부 손님이나 내부 구성원들에게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다. 이에 기본적으로 우리 대학교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유물과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대학교의 개교 이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나 관인과 같은실물 자료, 또는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학교 기(旗) 등이 전시돼 과거부터 현재까지 학교의 전반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과거 우리대학교의 증명서, 사각모, 역대 총장 사진도 전시돼 있으며, 우리대학교에서 나온 여러 가지 학술지, 그리고 교내의 직원이나 학생 동아리에서 발간한 동아리 회보, 동창 회보, 졸업 앨범 등 여러 가지가 구비되어 있다.
  한편 우리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는 다가오는 우리대학교 70주년에 맞춰 특별 전시회를 계획 중이다.
  김남돈 학예실장은 “7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에서는 우리 대학교의 70년 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끔 강원대학교 역사관과 연동해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가오는 7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를 통해 우리 대학교 역사 현장을 되돌아보면서 그 속에서 구성원으로서의 공감대를 찾고 결속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박물관은 7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대비하여 학교 역사에 관한 기록물이라면 모든 자료를 구분하지 않고 빠짐없이 수집하고 있다. 질 높은 특별 전시회가 되기 위해 교내 구성원들의 참여가 요구된다.

김건회 기자 <ghfl5634@kangwon.ac.kr>